1회용품 줄이기부터 하나씩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 [출처] 1회용품 줄이기부터 하나씩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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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회용품 줄이기부터 하나씩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
- 생활 속에서 하나씩 실천해요 -
코로나19 유행으로 배달 음식, 택배 등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 되면서 쓰레기 배출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. 실제로 올해 상반기 전국 생활폐기물 발생량*이 전년 대비 플라스틱 15.6%, 비닐류 11.1%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. *내용출처 : 환경부
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으로 최근에는 일회용품을 줄이고, 일상 속에서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'제로 웨이스트(zero waste)'를 위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. 무분별하게 배출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볼까요?
한 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을 줄이고, 버릴 땐 분리배출을 잘 해서 버리고, 가급적 구매할 때부터 친환경을 고려하기! 이 세가지 핵심을 기억해주세요.
버리는 건 '줄이고'
일회용품 사용 줄이기
한 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품. 불가피하게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제외하고 최대한 사용을 줄여주세요.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챙기고, 필요하지 않을 땐 거절하는 것이 센스! 다소 번거롭더라도 일회용품 줄이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.
생활 속에서 실천해봐요
-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, 다회용 컵을 사용해주세요.
-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·에코백을 이용해주세요.
- 집에서 배달할 때(식기가 있는 상황) 일회용품은 거절해주세요.
잘 '버리고'
올바르게 분리배출 하기
쓰레기를 줄이는 것 만큼 중요한 올바른 분리배출! 제대로 분리배출이 되지 않을 경우 분리수거함에 버려도 재활용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. 잘 버려야 자원도 순환됩니다.
이것만 기억해주세요
- 다른 재질이 혼합된 경우 반드시 분리해 배출해주세요.
- 깨끗하게 닦아 이물질을 제거해 배출해주세요.
- 다른 재질이 혼합되어 분리가 어렵거나 이물질이 닦이지 않을 경우 종량제 봉투에 버려주세요.
친환경으로 '채우고'
똑똑하게 소비하기
최근에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. 굳이 새로운 제품을 살 필요는 없겠지만, 사용하던 것을 교체해야 할 때는 친환경 제품으로 대체해보는 것은 어떨까요?
이런 제품은 어떤가요
- 일반 수세미 대신 천연 수세미
- 친환경 빨대(대나무·스테인리스·실리콘 등)
- 생분해 비닐봉투
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
충남의 움직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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